LPBA 우승 상금 순위 당구 LPBA 월드 챔피언십 상금

여자 프로당구 LPBA 투어 상금이 궁금하시죠? 월드 챔피언십 상금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LPBA 우승 상금

 

여자 프로 당구 선수들은 대한민국 프로당구협회 주관 리그에 출전해 경쟁을 하게 됩니다. 보통 6월에 시작해 다음 해 3월 왕중왕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각 대회마다 우승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2023-2023 프로당구리그 투어도 이제 9개의 대회를 마무리하고 왕중왕 선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각 대회마다 LPBA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데 보통 3천만 원 ~ 2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더불어 랭킹포인트도 2만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600만 원 ~ 1천만 원, 랭킹포인트 1만 포인트를 받습니다. 그리고 순위에 따라 차등적용되어 주어집니다. PBA 세금으로는 발전기금 5%를 공제하며 세금으로 국내선수 3.3%, 해외선수는 22%를 공제하고 지급합니다. 상금과 랭킹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을 기준으로 다음시즌 프로리그 출전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상위 50%까지만 1부 리그인 챔피언십 리그에 출전할 수 있고 랭킹이 낮으면 2부 리그인 큐스쿨로 강등이 됩니다. 또한 32위 안에 든다면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강자를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2024 시즌 LPBA 상금 순위를 보면 시즌 2승을 거둔 김민아 당구선수가 6천300만 원으로 1위를 하고 있으며 역시 2승의 스롱 피아비가 6천만 원으로 2위, 사카이 아야코 5천5백만 원으로 3위, 5천만 원의 김가영 선수가 4위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PBA 월드 챔피언십 상금

 

여자 프로당구 최강자를 선발하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 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대회에는 우승 1억 원이 주어졌는데 이후 조정을 통해 현재 7천만 원과 랭킹 포인트 5만 점이 주어집니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2천만 원과 2만 5천 포인트가 수여되며 4강에 들면 700만 원과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당구 LPBA 상금 총액은 1억 5천만 원이었으며 각 순위별로 차등해서 수여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대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김세연 선수가 1억 원을 받았으며 이후 2대 우승자 스롱피아비 선수, 3대 우승 김가영 선수는 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보미 선수가 생애 처음 결승에 올라있고 김가영 선수가 2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즌전체 순위를 보면 김가영 당구선수가 2억 7천만 원으로 1위 스롱 피아비 선수가 2억 5천만 원으로 2위, 김세연 선수가 1억 7천만 원으로 3위를 하고 있으며 웰뱅 여왕 임정숙 선수가 1억 3천만 원으로 4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