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 진출국 2차예선 결과

FIFA가 주관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결정하는 아시아 예선 일정이 궁금하시죠?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 보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이 모두 끝나면서 최종 3차 예선에 진출한 18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아시아 피파랭킹 1위 일본을 비롯해 이란, 호주, 카타르, 사우디 등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중국, 북한 등도 통과했습니다. 조별순위를 통과한 국가들을 확인해 보세요. 아래 조별순위에서 각조 1위와 2위가 3차 예선 진출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피파랭킹 1위 일본, 2위 이란에 이어 3위로 시드를 배정받아 일본과 이란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등 여전히 강한 팀들이 있어 조편성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을 좀 편하게 갈지 어렵게 갈지가 보일 것 같습니다. 현재 어느 팀이 아시아에서 강한지 아래 아시아 피파랭킹 순위를 확인해 보세요.

 

 

 

 

 

이제 6.27일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프르에서 진행되는 조추첨 결과에 따라 조편성 대진이 완성되면 최종예선을 시작하게 됩니다. 3차 예선 일정 첫 경기는 9월 5일 열립니다. 자세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최종전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을 소개한 글입니다.

 

2차 예선이 2경기를 남겨놓으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종예선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2차 예선을 통과해 최종예선인 3차 예선에 진출한 18개 국가는 다시 6팀씩 3개 조로 조편성을 실시해 각 팀별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펼칩니다. 각 팀당 10경기를 진행해 최종 조 1, 2위 6개 팀이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 진출권 8.5장 중 6장을 가져가며 각조 3,4위 팀 6개 팀은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 시리즈로 진출해 상위 2팀이 남은 2장의 티켓을 가져가고 3위 팀은 아프리카 대륙의 플레이오프 진출팀과 최종대결을 펼쳐서 나머지 0.5장의 티켓 주인공이 됩니다.

 

 

현재 예선 3차전에 진출한 팀들은 일본, 이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호주 카타르입니다. 조편성을 위해 포트선정 시 아시아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 1 시드배정을 하는데 일본과 이란이 1,2 포트를 맡고 3 포트를 우리나라와 호주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포트에 들어가면 이란과 일본을 피할 수 있기에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4위가 되면 일본, 이란, 호주 중 한 국가와 같은 조에 편성이 되어 최종전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예선 성적이 랭킹점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2차 예선에서 승리를 모두 하는 것이 시드배정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일정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차 예선은 2023.10.9 ~ 17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2차 예선 일정은 2023.11.13 ~ 2024.6.11까지 진행이 되며, 3차 예선 일정은 2024.9.2(월)부터 6.10(화)까지 진행이 됩니다. 플레이오프는 2025.106 ~ 11.18까지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결과는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결과

2차 예선에 진출한 36개 나라는 4개 팀 9개 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조에 속한 다른 상대국 3개 나라와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총 6경기를 대결해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시 승점 1점 패할 경우 승점 0점으로 승점을 누적해 최종 승자를 가리며 승점이 동률일 경우 골득실 차를 가려서 순위를 결정합니다. 각조 1,2위 18개 팀은 최종 예선전인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현재 각 조는 4경기씩을 치운상태로 어느 정도 3차 예선 진출국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국, 싱가포르, 중국과 같은 C조에 편성이 되었으며 중국, 싱가포르와 1차전을 대결했으며 태국과는 최근 3월 21과 26일 1,2차전을 가졌습니다.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이기고 싱가포르도 6-0으로 이겨 2승을 올렸으며 태국과의 2연전은 1승 1 무로 끝나 전체 3승 1 무로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6.6(목) 싱가포르 원정경기와 6.11(화) 중국과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진출국

조별리그를 2경기 남겨놓고 2차 예선을 통과해 조기에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진출국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A조에서 카타르가 4승으로 남은 경기 상관없이 최종예선에 진출했고 B조는 일본이 북한전 몰수승으로 사실상 4승 전승을 해 통과했으며 우리나라도 사실상 승점 10점으로 3위 태국이 승점 4점인 상황에서 2경기 승점 6점을 가져가고 우리가 2패를 한다 해도 승점이 같아지지만 골득실차가 13점이 나있는 상황이라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도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D조는 키르기스스탄과 오만이 승점 9점, 말레이시아가 승점 6점이라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조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승점 10점으로 나란히 통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F조는 이라크가 진출을 확정했고 G조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해 보입니다. H조는 아랍에미리트, I조는 호주가 최종 예선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