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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MLB 중계가 궁금하시죠?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
드디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개막을 합니다. 개막식 MLB 중계방송은 3.20(수), 21(목)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시작을 했지만 미국 본토에서도 3.28(목)부터 모든 구단들이 메이저리그 중계방송 경기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류현진이 국내로 복귀를 했지만 이정후가 샌프랜시코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이 여전히 샌디에이고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지환이 피츠버그에 소속되어 있고 최지만도 뉴욕메츠 선수로 뛰고 있으며 박효준이 오클랜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박효준은 시범경기 타율이 0.477을 기록하고도 마이너에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고우석 선수도 샌디에이고에서 올해 첫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타니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7억 달러라는 전대미문의 계약으로 LA다저스로 옮기며 화제가 된 오타니가 올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서울시리즈 개막전은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1승씩을 나누어가졌습니다. 1차전은 다저스가 화력을 앞세워 이겼다면 2차전에서는 샌디에이고가 화력을 뿜었습니다. 1회에 다저스의 또 하나 대형계약 주인공인 야마모토를 5 실점하게 만들고 강판을 시켰습니다. 야마모토는 일본에서 3년 연속 사이영상에 준하는 상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 역대 최고액으로 다저스와 계약을했는데 시범경기에서 첫 경기는 훌륭한 피칭을 했지만 두 번째 경기는 난타를 당했었습니다. 특유의 투구동작이 있어 그것을 다른 팀들이 간파했다는 것인데 야마모토는 여유를 가지며 시범경기 기간 동안 수정을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개막전부터 1회 5 실점 난타를 당했습니다. 다저스도 야마모토도 당황했을 경기가 될 텐데 다음 등판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이정후 김하성
김하성 선수는 첫 경기인 서울시리즈에서 7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볼넷을 하나 얻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개막전 연습경기에서는 홈런을 치며 펄펄 날았는데 아쉬운 결과를 남기고 미국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복귀 후 시범경기에서는 다시 안타를 치며 시범경기 타율 0.31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도 시범경기에서 연일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이정후 시범경기 타율은 0.375입니다. 3.29(금)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4연전이 진행이되어 이정후 김하성 두 선수의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샌디에이고에서 먼저 경기가 열리고 4.6(토) ~ 4.8(월) 3연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있어 올시즌 13번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정후 김하성 결과
1차전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웃었습니다. 이정후는 메이저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지만 팀패배를 막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이정후가 2안타를 때려내며 팀승리에 공헌했고 김하성도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했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의 양 팀, 누가 시리즈를 이길지 아래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MLB 중계 방송사
미국 메이저리그인 MLB는 아메리칸리그 15개 팀이 동부, 서부, 중부로 나우 어 대결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15팀이 중부 서부 동부로 나누어 대결해 최종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경기수는 각 팀당 162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같은 지구의 같은 지역 팀과 13경기씩 총 52경기를 진행하며 동일리그 타 지구와 팀당 6~7경기 총 64경기를 진행하며 인터리그 46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국내 MLB 중계 방송사는 SPOTV 채널에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터넷 중계방송을 시청하려면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