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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야구 결과가 궁금하시죠?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한국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동영상

    KBO

     

    KBO 주관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10개 구단이 홈 71경기 원정 71경기 총 144경기를 펼치며 정규리그 순위싸움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최종 5위에 들어야 가을 야구에 초대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하이라이트인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를 비롯해 준우승팀 KT 위즈, 시범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2년 차 이승엽 감독의 두산 베어스, 우승 청부사로 불리는 김태형 감독이 지휘하는 롯데 자이언츠, 올해 새롭게 감독에 데뷔하는 KIA 이범호 감독과 SSG 이숭용감독, 그리고 개막전 이후 2경기 연승을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돌아온 류현진을 앞세워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화 이글스, NC와 키움등 각 구단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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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는 최정 선수가 개막 이후 2게임 연속 홈런을 치며 이승엽감독의 최다홈런 467개에 7개 차이로 따라붙었고 자동추구판정시스템이 도입되어 공정성을 기하고 있으며 피치클락 시범운영등으로 경기시간을 단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얼마 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오타니 선수의 등장과 김하성 선수의 만남등 많은 이슈를 만들며 시작하는 한국 프로야구입니다.

     

     

    각 구단은 이제 개막전 이후 3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 이기는 하나 KIA가 우천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2경기 모두승리를 가져가며 승률 1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를 신바람 LG, SSG, NC, 두산, 삼성, 한화가 2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하고 있습니다. 초반 KT, 롯데가 3게임 연속 패배를 당하고 있고 키움도 2경기 연속 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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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화) 경기 결과

    잠실에서 홈팀 엘지가 2연승을 달리던 삼성을 4-3 한 점 차이로 잡으며 승리했습니다. 마무리 오승환선수가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문학 경기장에서는 홈팀 SSG가 2연승 뒤 한화에게 1패를 당했습니다. 창원에서는 NC가 키움을 상대로 10-5 대승을 거두었으며 수원에서는 두산이 홈팀 KT를 8-5로 이겼습니다. 광주에서는 홈팀 기아가 롯데를 2-1로 이기며 2연승을 가져갔습니다.

     

    3.27(수)

    개막 첫 무승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엘지와 삼성이 잠실에서 연장 12회 2: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12회 공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오지환선수의 2루에서 주루사가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양 팀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가집니다. 기아가 개막전 이후 3전 전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오늘도 롯데를 8-2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지난해 준우승 케이티와 함께 개막 4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승청부사 김태형감독을 모셔온 롯데가 언제 부활할지 궁금해집니다. NC와 두산 그리고 한화가 4전 3승으로 공동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인천에서 SSG를 3-1로 꺾었고,  두산은 수원에서 KT를 11-8로 이겼습니다. NC는 창원 홈구장에서 키움을 6-2로 이겼습니다.

     

    3.28(목)

    한화가 18년 만에 원정에서 SSG에게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랜더스 3승을 더해 파죽의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랜더스는 개막 2연승 이후 3연패입니다. 최정이 오늘도 홈런을 추가하며 461개를 쳐 최다홈런 -6을 남겨놓았습니다. 엘지는 어제 연장 12회 무승부가 아쉬웠는지 오늘은 18-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역대 5번째 선발전원 2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삼성의 강민호는 박용택의 KBO 최다 출장 2237경기를 넘는 2238경기 출전으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원에서는 3연승을 달리던 베어스가 패하며 개막 4연패를 하던 kt 가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오늘은 우천으로 광주, 창원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3.29(금)

    기아가 오늘도 승리하며 개막 4연전을 이어갔습니다. 유일한 무패팀이 되었습니다. 한화의 홈개막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오늘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6회까지 2 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 황재균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동점을 만들어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팀은 KT에 3-2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홈에서 개막 4연패 뒤 첫승을 올렸습니다. 김태형 감독의 롯데 데뷔승입니다. 랜더스도 김광현의 호투와 타선의 힘으로 삼성을 6-4로 이겼습니다. 오늘도 홈런을 친 최정은 최대홈런 -5를 찍었습니다. 키움은 오늘도 패해 개막 4전 전패가 되었습니다.

     

     

    3.30(토)

    한화의 상승세에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파죽의 6연승입니다. 26년 만입니다. 공교롭게 류현진 등판 개막전만 패했습니다. 두산도 우승후보 기아에게 첫 패배를 안기며 승리했습니다. 선발 크로우가 2경기 연속 5 실점을 무너졌습니다. 키움은 4연패 뒤 우승후보 LG에게 첫승을 올렸습니다. 키움선발 하영민은 9년 만에 선발승리를 했습니다. 

     

    3.31(일)

    개막 첫 1주일 한화가 개막 1패 후 7연승을 달리며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승리투수는 전체 1순위 괴물신인 황준서였습니다. 반면 지난 한국시리즈 우승 엘지는 개막 4연패 키움에게 2연패를 당하며 초반 5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초반 연승을 달리가 두산에게 일격을 당한 기아는 두산에게 승리하며 5승 1패로 2위로 첫 주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MVP 에릭페디가 미국으로 돌아가며 하위권을 예상했던 NC가 오늘 5시간이 넘는 연장승부 끝에 롯데를 이기고 5승 2패로 3위를 했습니다. 반면 롯데는 1승 6패, KT는 1승 7패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기 결과와 하이라이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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