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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야구 결과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프로야구 결과

    KBO

     

    KBO 주관 한국 프로야구 경기가 3.23(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정규리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는 11월에 프리미어리그 12 일정으로 일주일 정도 빠르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LG트윈스를 비롯해 KT, NC 다이노스, KIA,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SG랜더스등 10 개 구단이 원정 71경기 홈 71경기등 144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 상위 5개 야구팀이 포스트시즌에 돌입해 최종 결과인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대결을 합니다. 그 첫 경기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잠실경기장두산베어스이승엽
    프로야구 결과

     

    오늘의 프로야구 결과 올시즌 첫 경기는 지난해 우승팀 LG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류현진의 한화가 잠실에서 만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결과 메이저리그에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0년을 뛴 류현진은 결과적으로 올해 프로야구 8년 계약에 170억 원의 금액으로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가진 개막식 첫날 피칭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LG는 3.2이닝 동안 6안타 3 사사구를 뽑아내며 5 실점을 안겼습니다. LG는 결국 8-2로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지난해의 기운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오늘 야구 결과

    올해 신임감독이 된 KIA 이범호 감독과 SSG 이숭용 감독은 데뷔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IA는 키움을 7-5러 이겼습니다. 키움의 최주환이 올시즌 1호 홈런을 터트리며 2-0을 달아났지만 바로 KIA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점수를 더 내주며 그대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한화이글스롯데자이언츠SSG랜더스

     

    SSG는 롯데 자이언츠를 인천으로 불러 5-3을 승리했습니다. 김광현이 승리투수가 되었고 최정은 개인통산 459호 홈런을 쏘아 올려 두산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최다홈런 467개에 8개 차이로 다가갔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야구 홈런 기록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새로운 사령탑이 된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기아타이거즈엔씨이글스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지난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1위를 하며 이변을 연출했던 두산은 그러나 개막전에서는 NC에게 3-4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승엽감독의 두산에게는 참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8회 초 3-2 리드를 잡았으나 8회 말 동점을 허용하고 9회 말 볼넷을 3개나 내주며 2사 만루를 만들었고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이용찬은 9회 초 주자견제로 이닝을 끝내며 투구 수는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를 챙기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준우승 KT는 연장전까지 가는 대혈투 속에 2-6으로 홈에서 패했습니다. 삼성은 2-2 동점에서 연장 10회 초 1사 만루에서 대거 4점을 뽑으며 승리했습니다. 10만 관객이 몰리며 2년 연속 전구장 개막전 매진행렬을 기록한 KBO 가 올해 어떤 기록들을 세울지 기대됩니다.

     

     

    3.24(일)

    삼성이 15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늘은 9회 7점이나 내주었지만 11점이나 뽑은 타선덕에 쉽게 경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오승환의 투입으로 황재균을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오승환은 무려 401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SSG도 롯데에게 개막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SSG도 9회 초 수비실책에서 비롯된 대량 실점으로 6-1의 리드를 6-6으로 만들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지만 9회 말 개만 2연전 7타수 무안타 에레디아가 홈런을 때려내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NC를 6-3으로 이겼습니다. 한화도 전날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며 LG를 8-4로 이겼습니다. 키움과 KIA의 광주경기는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3.26(화)

    시범경기 무패우승에서 개막전 패배로 시작한 두산이 다시 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에서 펼쳐진 kt와 대결에서 8-5로 승래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엘지는 연승을 달리는 삼성에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인천구장을 찾은 김강민 선수가 한화유니폼을 입고 6-0 승리를 했습니다. 기아는 롯데를 2-1로 이기고 연승을 달렸으며 엔씨는 키움에 10-5 대승을 했습니다. 

     

     

    3.27(수)

    개막전 이후 3전 전승의 KIA가 승률 1할을 유지하며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 홈구장에서 롯데를 8-2로 이겼습니다. 한화와 두산은 첫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한화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SG를 3-1로 잡고 승리했으며 두산은 KT 홈 수원에서 11-8로 이겼습니다. NC도 4전 3승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키움을 6-2로 이겼습니다. 키움과 지난 시즌 준우승 케이티는 4전 전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28(목)

    kt가 개막 4연패를 끊으며 3연승의 두산을 잡고 드디어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최정은 오늘도 홈런을 때리며 최다홈런 -6으로 좁혔지만 팀은 한화에게 스윕패를 당했습니다. 환화가 SSG를 상대 원정 3연승은 18년 만입니다. 엘지는 전날 12회 무승가 아쉬웠는지 선발 전원 2안타를 때리며 라이언즈를 18-1로 이겼습니다. 광주와 창원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3.29(금) 

    류현진이 홈개막전에 등판해 호투했지만 황재균에게 안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 승리를 날렸습니다. 한화는 홈에서 KT를 잡았습니다. 오늘도 최정의 홈런이 터지며 최대홈런 467개에 -5가 되었습니다. 랜더스는 김광현의 호투로 삼성을 잡고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오늘도 승리하며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일한 무패팀입니다. LG는 엔스의 호투로 키움을 잡았고 롯데도 NC를 이기며 김태형감독이 첫승을 올렸습니다.

     

    3.30(토)

    한화는 kt를 8-5로 잡으며 오늘도 승리했습니다. 페냐가 승리투수가 되었고 엄상백이 패전이 되었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기아를 8-0으로 이기며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브랜든이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는 홈에서 nc에게 0-8로 패했습니다. 박세웅이 패전이 되었고 신민혁이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홈팀 삼성이 ssg에게 6-9로 패하며 개막 2연전 승리 이후 연패를 하고 있습니다. 키움은 홈에서 LG를 8-3으로 잡았습니다.

     

    3.31(일)

    잠실에서 기아가 어제 패배를 설욕하며 9-3으로 이겼습니다. 두산 곽빈은 패전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롯데가 NC에게 다시 7-8로 패했습니다. 삼성도 홈에서 SSG에게 3-4로 연패를 기록하였습니다. 키움은 오늘도 LG를 잡고 4패 이후 2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오늘도 승리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4.2(화)

    NC는 오늘도 LG를 잡으며 LG와 3연전을 스윕으로 가져왔습니다. SSG도 두산을 13-6으로 잡으며 승리했고 키움은 삼성을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오랜만에 KIA를 10-6으로 이겼습니다. 연승을 달리던 한화가 롯데에게 0-1로 패했습니다. 

     

    4.3(수)

    잠실에서 오랜만에 LG가 승리했습니다. NC를 5-0으로 이겼습니다. 문학에서는 홈팀 SSG가 두산을 5-3으로 이기며 연승을 달렸고 수원에서는 KT가 기아에게 1-5로 패했습니다. 대구와 대전 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4.4(목)

    한화가 롯데에게 패배를 설욕하며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8승2패로  여전히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KT는 강백호가 홈런을 치며 선전했지만 기아가 6-3으로 이겼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도 삼성의 패로 끝났습니다. 키움에게 1-10으로 패하며 개막 2연승 이후 7연패에 빠졌습니다. 문학에서는 오늘도 SSG가 3-2로 두산을 잡았습니다. 잠실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LG가 8-7로 승리했습니다.

     

    4.5(금)

    두산이 4연패를 끊는 승리를 하며 롯데를 4-3으로 이겼습니다. NC도 랜더스의 질주를 막으며 5-0으로 꺾었습니다. 삼성은 8연패에 빠졌고 기아는 오늘 승리로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잠실 경기에서는 LG가 케이티에게 10회 말 7-8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류현진 선수의 7 연타석 피안타 허용과 한 이닝 최다 9 실점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된 것입니다.

     

    4.6(토)

    약체로 평가되었던 키움이 오늘도 한화를 잡으며 4연패뒤 6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전날 류현진을 초토화시켰던 키움타선이 오늘도 1회부터 페냐에게 4점을 뽑으며 출발했습니다. 한화도 9회 6-7까지 따라갔지만 병살로 기회를 날리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랜더스 외국인 투수 더 거는 3이닝 14 실점으로 무너지며 NC는 16-3으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LG는 9회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케이티에게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기아를 잡으며 8연패를 끊었습니다. 

     

     

    자세한 오늘의 프로야구 결과 및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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