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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투어 대회 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얼마일까요?
PBA 상금
프로 당구 선수들은 시즌 중 9번의 투어를 거치면서 챔피언십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각 대회마다 PBA 상금이 주어집니다. 보통 대회 총금액은 2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 이 중에서 우승은 1억 원이 주어지며 준우승 상금은 3,400만 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금액이 나누어집니다. 다만 발전기금 5%와 세금을 공제한 후에 지급이 됩니다 세금은 3.3%입니다. 외국선수 세금은 22%입니다. 올시즌 랭킹 1위는 스페인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로 1억 5천3백5십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두 번째는 조재호 선수로 1억 1천9백만 원을 획득했으며 사이그너 선수가 그다음 3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순위에 따라 랭킹 포인트도 주어집니다. 우승자는 1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준우승은 5만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그렇다면 지금 열리고 있는 월드 챔피언십은 얼마가 주어질까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PBA 월드 챔피언십 상금
남자 프로당구 월드투어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대회는 투어를 마치고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입니다. 랭킹 32위 선수들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서 최종 우승자를 뽑습니다. 지난해에는 조재호 당구 선수가 우승과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프로당구에서 상금이 중요한 이유는 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열리고 있는 월드 챔피언십대회처럼 랭킹으로 출전이 가능한 대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대회는 다른 대회보다 금액과 포인트가 두 배가량 더 많습니다.
우승을 할 경우 2억 원이 주어지며 준우승도 7천만 원입니다. 우승자에게 초대 대회에는 3억 원을으로 최고금액이 주어졌습니다. 초대 우승은 스페인 사파타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2회 대회에는 쿠드롱 선수가 2억을 수상했고 시즌 3승을 하면서 첫해 5억 원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조재호 선수도 시즌 2승과 왕중왕 우승으로 4억 원 넘는 금액을 획득했습니다.
금액뿐만 아니라 포인트도 2배 이상 높습니다. 우승자는 20만 포인트가 주어지며 준우승도 10만 포인트 가주어 집니다. 4강 이상은 5만 포인트, 8강은 25,000 포인트가 주어지며 16강에 오르면 1만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32강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기본 5,000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순위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됩니다.
현재까지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회전체 우승 랭킹은 어떻게 될까요? 1등은 당연히 쿠드롱 선수로 총 9억 9천4백5십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그 뒤를 사파타 선수가 6억 6천6백5십만 원이며 초대 우승 3억 원 수상이 크게 보입니다. 3위는 조재호 선수로 6억 2천2백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선수 내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